※ 5월 2일(금) 19시 공연은 "제11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식" 진행 후 시작됩니다 (개막식 약 5~10분 소요)

※ 아티스트 토크 : 3(토) 17시 공연 후

블랙유머로 무장한 이들의 별난 여행기에 주목하라!

우주선 쟁탈을 위한 비행사들의 고군분투, 웃음의 블랙홀에 빠지다!

전회, 전석 매진에 빛나는 부산국제연극제 역대 최고 흥행작 <파가니니>의 YLLANA Production이 돌아온다!

공상 과학과 코미디의 만남,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별난 여행기!

<Star Trip(스타 트립)>은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한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공상과학의 세계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작품 속 4명의 용감한 우주비행사는 5년 동안 우주에서 떠돌고 있는 우주선에서 겨울잠에 빠져 있다. 비로소 우주비행사들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잠에서 깨어난 그들의 임무는 바로 외계 생명체를 찾아 없애 버리는 것!

블랙유머와 무의미한 언어의 나열을 통한 폭소 유발이 장기인 YLLANA Production이 준비한 코믹극 <Star Trip(스타 트립)>!

외계 생명체와 싸우랴 그들의 터전인 우주선을 지켜내랴 우주비행사들의 하루하루는 고달프기만 하다. '우주'라는 독특한 공간 설정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휘몰아치듯 진행되는 공연의 속도감이 관객들로 하여금 공연에 몰입하도록 만든다.

또한 <Star Trip(스타 트립)>은 정성스럽게 편곡된 사운드트랙과 정교한 시각효과를 통해 '공상과학'을 코미디극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언론 리뷰>

“자연스러움, 언어가 없는 제스처와 유머! 그들만의 새롭고 신선한 스타일과 공연은 다소 거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유머에 대한 그들만의 방식이다.” Javier González Boler. LA OPINIÓN

“관객을 유쾌한 코미디의 세계로 매료시키고 이끄는 여행. 관객은 로큰롤 콘서트에 온 듯 뛰고, 춤추고, 박수를 친다.”

J.A. Martínez Sevilla. EL IDEAL GALLEGO

“극장을 어마어마한 비디오게임으로 바꿔놓는 무한한 상상력”

Fernando Merino. EL MUNDO. EL DIA DE BALEA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