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과의 대화: 7(화) 20시 공연 후

순도 100%의 웃음을 선사합니다!

광대 전문 배우 Toti Toronell의 환상적 연기와 애니메이션 기술의 절묘한 조화

텅 빈 무대 위, 광대와 뮤지션이 등장한다. 그 다음은? 광대와 뮤지션의 재치 넘치는 쇼가 펼쳐진다. 그러나 단순한 광대 쇼는 아니다. 광대와 뮤지션이 종횡무진 하는 무대 위에, 또 하나의 광대가 스크린을 통해 등장한다. 둘은 대화도 나누고 서로 쫓기도 하며, 관객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넓힌다. 광대 전문 배우 Toti Tornell이 펼치는 위트 넘치는 연기와 함께 펼쳐지는 음악, 그리고 애니메이션 기술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관객에게 순수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무 생각 없이 극에 빠져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순도 100%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줄거리>

공장에 사는 광대. 공장의 기계들은 어느 날 작동을 멈추고, 기계의 노래 소리도 멈춰버렸다. 가끔 공장에는 아이들이 던진 돌 소리만 요란하게 들려온다. 점점 그렇게, 공장은 버려지고, 쥐 떼가 공장을 점령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대 Toti는 떠나지 않는다. 매일 쓰레기차를 맞이하면서도 빗자루를 들고 공장을 깨끗하게 지킨다. 그리고 어느 날, 혼자인 광대 Toti에게 누군가 다가오는데…….

<언론 리뷰>

<NAIF>는 나에게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이제 나에게, 광대는 더 이상 웃음거리가 아니다. 순수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대상 그 자체이다. <El Periodico>(스페인)

2013.2 독일 프라이부르크 Kulturborse 페스티벌 초청

2011.6 한국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벌 초청

2011.9 스페인 카탈로니아 Firatarrega 페스티벌 초청

2011.5 핀란드 Imatra 제8회 국제 B&W Theatre 페스티벌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