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야기 Herstoryⅱ 죽어 피는 꽃

부산연극제 대상작
여자이야기 Herstoryⅱ 죽어 피는 꽃

작품명여자이야기 Herstoryⅱ 죽어 피는 꽃
국가한국
단체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연일자2012-05-08~2012-05-09
공연시간8일 20:00/ 9일 20:00
관람대상12세 이상
러닝타임90분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극장
입장료일반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홈페이지www.bipaf.org

※ 관객과의 대화: 5/8(화) 20:00

2012 부산연극제 대상, 희곡상, 무대예술상 수상작!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대부 여인의 복수극이 펼쳐진다. 남성 중심의 조선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위해 냉혹한 현실과 맞서는 여성들의 모습을 담아낸 시대극!

그의 삶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내버려야하는 냉혹한 현실, 시대는 달라도 그들과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
인두로 지져 죽인 의문의 시체가 발견된다. 궁의 의생 조이경은 석연치 않은 살인사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자신의 정인이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최영진은 냉혹하고도 치밀한 복수를 꿈꾼다. 조선시대 계급이 다른 세 여인들의 사랑과 인생을 통해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려냈으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소재와 조금씩 내막이 밝혀지는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금과 해금, 가야금 등의 전통악기와 밴드의 협연, 군무 등이 색다르고 풍성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줄거리

궁의 의생 조이경은 인두로 지져 죽은 시체를 검시하나 석연치 않음을 알고 의문을 품는다. 종부 최영진이 자신의 남편과 통간하였다는 이유로 자신의 몸종이었던 개똥을 죽인 것이다. 그러나 상전이 여종 하나 죽인 것을 깊이 수사할 수 없는 당시의 법대로 사건은 무마되고 만다.
사실, 최영진은 자신의 정인인 허석이 그의 죽마고우 이정한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고, 자신의 열등감을 허석의 연인인 자신과의 결혼으로 채우려는 정한에게 복수를 위해 허석의 아이를 가진 채 시집을 온 것이다.
이정한은 자신의 아이를 밴 몸종 개똥을 죽이라 영진에게 부탁하지만 영진은 가짜 살인극으로 위장하여 개똥을 멀리 도피시켜 보살핀다.
15년 후 어느 날, 이경은 의문의 편지를 받고, 가짜 살인극을 준비했던 영진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70년대 부산에 최초로 뮤지컬을 선보인 홍성모 감독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부산을 중심으로 세계로의 도약을 꿈꾸는 극단이다. 종합예술인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국악극 등 연극의 확산적 개념을 도입해 새로운 부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부산의 대표적 연기자와 함께 부산의 연출, 극작, 작곡, 음악, 기획을 선도하는 전문 스탭진의 포진으로 여타의 단체에 비해 전문성, 기술성, 예술성에서 뛰어난 기량을 그 저력으로 안고 있다. 지역창작활성화라는 기치아래 다양한 창작극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아울러 2010 삿뽀로 아트 스테이지 초청공연을 필두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일본, 프랑스, 영국, 독일 등 문화의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는 극단이다.

스탭
작: 최은영 / 연출: 이선주 / 음악감독: 전현미 / 기획: 조수용 / 예술감독: 박철홍 / 조명감독: 오정국 / 안무: 홍충민 / 분장: 박은주 / 무대디자인: 김재한 / 음향: 이창훈 / 의상: 김미란 / 소품: 권은하


출연진
안성혜, 황자미, 이진희, 백길성, 엄태현, 박현민, 박선희, 유송이, 전현미, 백상호, 김효진, 최재호, 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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