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손가락놀이, 마임놀이, 가면놀이, 종이접기놀이!

놀이의 즐거움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쑥쑥!

생활 속 즐거운 놀이의 세계로~

어린이들이 방긋 웃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니꼬리보까리（にこりぼかり)“

지난 20년간, 일본 현지에서 1,492일, 1,928회 공연

한국, 홍콩, 인도, 캐나다 등 각국의 언어로 공연, 세계 400,000명 이상 관람.

1996년, 1999년, 2001년 서울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 역대 해외 초청작 중 최고 인기작 선정

2005년 사다리아트센터 개관 축하기념 공연

· 다양하고 풍성한 놀이들이 가득 : 다양한 놀이들이 음악과 움직임 만들기 등을 통해 펼쳐지고 공연이 끝나기까지 관객들은 열손가락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놀이들을 체험할 수 있다. 무대 위에 여섯 개의 상자를 모아놓기도 하고 떨어뜨려 놓기도 하며, 평범한 술래잡기 놀이를 특별한 놀이로 만들고, 쎄쎄쎄 놀이가 현란한 안무와 함께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과정에서 관객은 점점 더 즐거운 놀이의 세계로 빠져들어 간다.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놀이들, 마술, 동작 알아맞히기, 가면놀이 등 세 명의 남녀배우들이 손과 얼굴 그리고 몸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마술을 선보인다. 특히 종이접기 놀이에선 단 한 장의 종이와 간단한 손가락 놀림으로 아코디언, 태양, 꽃, 코끼리 등이 뚝딱뚝딱 마술처럼 만들어진다.

· 멀어져 간 생활 속의 즐거운 놀이의 세계로 : 일상의 물건을 활용함과 동시에 자신의 신체를 최대한 활용하는 작품으로 어린이의 시각에서 사물을 보려는 작품이다. 배우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한 아이들은 스스로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내는 창의력과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더욱 넓은 상상의 나래를 펼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