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죽여? 살려! (원제 : LUV)

Love 죽여? 살려! (원제 : LUV)

작품명Love 죽여? 살려! (원제 : LUV)
국가한국
단체극단 Theatre 정 모둠
공연일자2007-05-08~2007-05-13
공연시간화~금 20:00 / 토 19:00 / 일 15:00, 18:00
관람대상13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100분
공연장소액터스소극장
입장료일반 20,000원 / 청소년 15,000원

머레이 쉬스갈에게 토니상을 안겨준 ‘LUV'를 각색한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의 애절한 사랑, 이수일과 심순애의 순애보적 사랑은 가라! 

순간을 믿어요! 진정한 사랑과 행복에 일침을 가하다! 

누구나 행복한 삶과 진정한 사랑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것이 행복한 삶과 진정한 사랑이구나!’ 하고 느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진정한 사랑이나 행복한 삶은 그것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물 속에서 공기를 잃고 숨 막히는 그 순간 공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듯이,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듯이, 건강을 잃었을 때야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듯이 말이죠. 이렇게 우리는 자신이 찾는 것이 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 곳을 배회하며 목적의식없이 살아가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미련 속에서 행복한 사랑을 꿈꾸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이 허상에 불과하며, 자신이 살아왔던 삶 그 자체가 행복임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시놉시스

대학 동창생인 해리와 밀트는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게 된다. 절친했던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획득한 밀트에 비해 해리는 무능력하며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살을 기도한다. 밀트는 해리에게 새 삶을 시작할 것을 권유하며, 사랑을 하라고 충고한다. 그리고는 새 애인과의 결혼을 위해 자신의 부인 엘렌을 해리에게 의도적으로 소개한다. 밀트의 의 소개로 엘렌과 해리는 서로를 사랑하게 되고, 밀트는 새 애인과의 생활을 꿈꾸게 된다. 몇 달 후, 엘렌과 해리는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해리와의 결혼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던 엘렌과 새 애인과의 실패한 결혼생활을 맛본 해리는 이 만남을 기다렸다는 듯이 재회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이제야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 두 사람은, 걸림돌이 된 해리를 떼어놓기 위해 고심하게 되는데... 



Press

이 시대의 연인들을 위한 유쾌한 사랑지침서
이 작품은 살아오면서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는 해리와 인생의 목표는 사랑이라 말하는 밀트 그리고 그들의 연인 엘렌의 이야기로 대학동창생인 해리와 밀트가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된다. 


비관적인 삶을 살며 자살을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한 해리와는 달리 성공한 모습의 밀트는 해리에게 새 삶을 시작하고 사랑을 할 것을 충고한다. 새로운 애인과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부인 엘렌(김선화 분)과 해리를 만나게 하는 밀트와 그의 계획대로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려는 엘렌과 해리에 의해 극은 전개된다. 실패된 삶을 사는 해리는 부스스한 머리와 앞 코가 벗겨진 구두 그리고 헝클어진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성공한 삶을 사는 밀트는 무스로 정돈된 머리에 말끔한 정장차림과 번쩍이는 구두로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망망대해를 보여주듯 검은색 천으로 덮인 객석 정면 벽면은 별빛처럼 보이게 반짝이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은은한 불빛의 가로수가 무대 앞쪽에 있어 운치를 더한다. 관객들의 시선에서 보이지 않게 나무로 만들어진 난간 뒤에는 바닷가로 표현되어 있어 배우들의 또 다른 무대가 되고 그 앞에는 바닷가를 볼 수도 있고 객석을 볼 수도 있는 파란색 벤치가 위치해 있다. 


연극은 해리와 밀트의 대화모습이나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는 해리의 모습 엘렌을 해리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밀트가 화장을 해주는 모습 등을 배우들의 과장된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또한 막이 전환될 때 죠(김홍근 분)라는 인물이 등장하여 기타소리에 맞춰 극을 이끄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사랑을 속삭이거나 분노를 표현하는 모습 등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신나는 리듬에 노래를 부르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한편, 해리와 밀트 그리고 엘렌이 사랑하는 모습에서 사랑에 지쳐가는 위기의 부부들이나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을 시작하려는 관객들에게 사랑이라는 인류의 영원한 화두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이다. 유쾌하게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이 쉽게 헤어지고 쉽게 사랑하는 인스턴트식의 사랑을 하는 현대인들에게 사랑에 관한 지침서 역할을 하기 바란다. 
-뉴스컬쳐

극단 Theatre 정 모둠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참신한 인재들로 구성된 극단 ‘Theatre 情 모둠’은 2006년 2월 <2006 OTHELLO (동국대학교 예술극장)>를 시작으로 창단되었다. 이들 Theatre 정 모둠은 지역 중심의 가족 연극을 통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아동극 및 가족 뮤지컬에 초점을 둠으로써 예술 분야의 대중화를 꿰하고 있다.


STAFF  

원작 : 머레이 쉬스갈
연 출 : 서민희
조 연 출 : 함효진
 

출연진
장지수, 김용환, 하경민, 김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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