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결혼”

창작뮤지컬 “결혼”

작품명창작뮤지컬 “결혼”
국가한국
단체삼일로 창고극장
공연일자2007-05-06~2007-05-09
공연시간일 15:00, 18:00 / 월~수 20:00
관람대상13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90분
공연장소너른소극장
입장료일반 20,000원 / 청소년 15,000원
홈페이지http://www.changgotheatre.co.kr

한국 연극계의 거장 이강백의 희곡, “결혼” 뮤지컬로 재탄생!
소극장 특유의 정교함과 현장감을 배가 시킬 뮤지컬!
탄탄한 원작과 섬세하고 박진감 있는 선율이 결합된 한국형 창작뮤지컬 “결혼” 


• 우리나라의 대표적 희곡 작가인 이강백의 희곡 “결혼”이 뮤지컬로 재탄생되었다. 희곡 “결혼”은 1974년에 발표된 후 수없이 무대에 올려진 우리나라의 대표적 단막 희곡이며, 오페라로 만들어져 러시아, 미국 등지에서 공연되어 좋은 공감을 얻기도 하였다. 

• 뮤지컬 [결혼]은 탄탄한 원작의 바탕 위에 아름다운 선율과 섬세하면서도 박진감 있는 음악,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가 결합되어 생동하는 한국형 뮤지컬로 탄생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상업적이고 호화로운 대형 뮤지컬에 비해 소극장 특유의 정교함과 현장감을 배가 시킬 뮤지컬 [결혼]은 뮤지컬마니아관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형창작뮤지컬이다. 

• 결혼 적령기를 앞둔 젊은 남녀부터 결혼한 지 30년이 훌쩍 넘는 노부부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내 것은 없어 어느 곳에도 있다면 그건 빌린 것일 뿐  나의 육신도 또 나의 마음도 사는 동안 빌린 것 일뿐 이 세상 모든 것은 덤일 뿐“



시놉시스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한 남자가 있다. 잘나가던 벤처사업가로 이름을 날리던 그에게 어느 날 외로움이 찾아왔다. 그도 남들처럼 평범하고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이 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가난한 그와 결혼해 줄 여자는 없다. 그 남자는 결혼을 위해 벤처, 모험을 강행하려 한다. 호화로운 저택과 값비싼 옷들을 빌렸고, 여자를 초대한다. 빌린 물건에는 제한시간이 있었다.  1시간 30분. 이 시간 안에 남자는 화려한 겉모습으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을 볼 때마다, 빌린 물건을 하나둘씩 회수해 갈 때마다, 남자의 심장은 타들어간다. 시간이 지나간 자리에 남는 것은 보잘 것 없는 빈털터리 자신뿐이기 때문이다.  



Press

*‘덤'을 얻을 수 있는 뮤지컬 <결혼>
현대의 물질적 결혼관에 일침을 가하는 뮤지컬
 

뮤지컬 <결혼>(원작:이강백)은 빈털터리의 남자가 외로움에 못 이겨 결혼을 결심하는데 가난함을 가리고 남의 것을 빌린 화려함으로 치장하여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빌린 물건마다 제한된 시간은 있고, 이를 관장하는 하인의 집행 때문에 계속 방해를 받아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된다. 이러한 남자의 사기행각을 알게 된 여자의 마음은 현실보다는 사랑을 택하게 된다는 해피엔딩의 내용이다. 하지만 내용만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그저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일 것이다. 코믹한 요소는 원작을 뛰어넘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되었고, 감동으로 다가오는 절정 부분에서 절규하는 배우의 연기와 노래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중략) 작곡가 출신의 연출가의 손에서 만들어져 뮤지컬로 탄생한 <결혼>은 현대인의 메마른 정서에 사랑이라는 순수한 감정까지 물질적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연출의도를 나타내기에 충분했다.
- 뉴스타운 


이강백의 희곡 ‘결혼’을 정 대표가 각색하고 음악을 붙였다. 그의 연출 데뷔작인 셈이다. 가진 것 없는 남자가 돈이 많은 것처럼 꾸며 여자에게 청혼하지만 결국 사기행각이 드러나 빈털터리가 된다. 하지만 남자의 진심을 안 여자가 청혼을 받아들인다는 내용. 좁은 공간에서 배우와 관객이 호흡할 수 있는 작품이다. “결혼한 지 30년쯤 된 부부가 보면 좋을 공연”이란다. 
- 세계일보 

삼일로창고극장 - 우리나라 연극의 성지(聖地). 

1975년 개관한 삼일로창고극장은 수많은 연극인들의 혼이 깃들어 있는 한국 소극장 운동의 효시이며 본산이다. 이원경, 강영걸, 오태석 등의 원로연출가와 故 추송웅, 전무송, 윤여성, 유인촌, 윤석화 등 수많은 배우들이 데뷔하고 활동하던 한국공연예술사에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 극장. 그러나 국립극장의 남산 이전, 대학로로의 공연 공간 활성화 시책으로 인한 관객감소로 1990년 폐관하고 말았다. 이후, 소규모 인쇄공장으로 사용되던 삼일로 창고극장을 96년 극단 창작마을이 인수, 명동예술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였으나 누적된 적자로 인해 폐관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이에 경제논리에 밀려 소극장이 사라져 가는 우리 연극계 현실에서 소중한 문화공간의 확보, 공연문화 활성화를 통해 문화창달에 기여하고 선배 연극인들의 연극 혼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우리 연극사에서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명동예술극장을 삼일로창고극장으로 2004년 3월 1일 복명(復名)재개관 했다. 


STAFF
원작 : 이강백
연출, 작곡 : 정대경
조연출 : 김민정
연주 : 이혜지, 강지훈, 정태영, 임경순, 최우석 


출연진
배종석, 양명헌, 유광준, 김혜진, 서창희, 유혜성, 주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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