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부산연극제 대상작
환생신화
| 환생신화 | |
| 한국 | |
| 극단 맥 | |
| 2008-05-05~2008-05-06 | |
| 월 18:00 / 화 19:30 | |
| 12세 이상 관람가 | |
| 1시간 30분 | |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
| 일반 15,000원/ 청소년 10,000원 |
| 환생신화 | |
| 한국 | |
| 극단 맥 | |
| 2008-05-05~2008-05-06 | |
| 월 18:00 / 화 19:30 | |
| 12세 이상 관람가 | |
| 1시간 30분 | |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
| 일반 15,000원/ 청소년 10,000원 |
우리네 가족들의 자화상!
아버지 제삿날 가족들이 재산에 눈이 멀어 아웅다웅하는 사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는 가슴 아프고 웃기는 이야기!
귀신들의 난장이 시작된다.
작가의도
환생신화(幻生身火)란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 환상처럼 되살아난다는 의미다.
이 이야기는 금오신화의 이야기 중 박생의 저승체험 이야기 “남염부주지”에서 힌트를 얻어 가족의 존재 형식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 싶었다. 뭔가 특별한 의미는 없다.
현재를 살아가는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 글을 썼다. 이것은 나의 진솔한 이야기다. 가족에 대한 그리고 부모,형제, 친척,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내가 살아온 대로 이야기를 옮겨보았다. 나이 이야기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배울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서 보아 주었으면 한다.
연출의도
이 작품은 단순한 연극이다. 단순한 스토리텔링에 단순한 연기표현 양식 그리고 무대양식을 통해 연극의 기본이 무엇인가? 고민해 보는 그런 작품이다.
단순한 연극이란 가식이 없고 반복적 효과를 통한 자연스러움이다.
연극적 문법의 기본에 충실하며 심각하지 않고 단순한 삶의 법칙에 의해 군더더기 없이 고도로 정련된 세련된 연극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철학을 지닌 존재다.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에 따라 삶의 경험 속에 자신만의 철학을 터득하고 때로는 아주 단순하게, 때로는 아주 복잡하게, 때로는 미묘한 감정의 대립 속에 자신들의 삶을 영위하며 살아간다. 뒤엉킨 실타래 처럼 얼키고 설키고 복잡 다양한 형태의 자기철학들이 쳇바퀴돌듯이 한데 어우러져 커다란 사회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서로 경쟁하며 관계를 형성한다.
복잡 다양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연극이란 무엇인가? 왜 사람들은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연극을 보는가? 사람들은 왜 문화를 논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의 연속된 고민속에 시작된 작업방식에 대한 해답은 단순함이다. 단순함이란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다. 심각하지 않다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군더더기가 없는 고도로 정련되어 있는 것이다. 반복적이고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단순한 연극은 새롭지는 않다. 하지만 누구나 사용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새롭지 않은 양식을 새로운 표현양식으로 일상을 통한 삶의 법칙에 의해 단순한 자연의 섭리에 따른 진리를 깨달으며 스스로 변화하고 발전해 보고자 한다.
전국이 온통 재개발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언제 개발될지도 모른채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법인체를 만들려고 안간힘들을 쓰고 개발에 따른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금품살포가 난발하고 이웃이 이웃을 믿지못하는 욕심덩어리인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 성공과 물질적 풍요로움을 이유로 각자의 꿈을 희생한 채 서로를 힘들게 하며 살아가는 양생이라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인생의 행복은 어떠한 삶에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극단 맥
극단 맥(脈)은 1986년 창단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극단입니다. 전통연희양식을 바탕으로 지역 창작극 활성화를 위해 향토성 짙은 지역 창작극을 공연해 오는 극단으로서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설화, 민담, 역사, 민속, 무속을 소재로 한 연극을 지속적으로 작업해 온 색깔있는 극단입니다.
극단 맥(脈)은 한국인 고유의 전통예술을 연극적 재미로 승화시켜, 현대인과 가장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연극을 만드는 것을 근본으로 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현재 부산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텝
극단대표/작가/연출 : 이정남
작곡 : 김재옥
무대미술 : 김유리라
예술감독 : 김경근
무대제작 : 황경호
조명감독 : 김경진
안무 : 홍순아
분장 : 박은주
음향 : 서주연
조명 : 신봉석
조명 : 김경인, 노경화
출연진
이혜영, 황창기, 진선미, 김학준, 심미란, 허종오, 이혁우, 홍선주, 박정아, 권은하, 허정현, 임나리, 이영미, 전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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