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후
![]() | 4후 |
---|---|
![]() | 대한민국 |
![]() | 후댄스컴퍼니 |
![]() | 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 | 60분 |
![]() | 용천지랄소극장 |
![]() | 무용극 |
5/25 (토) 주말 17:00
5/26 (일) 주말 17:00
![]() | 4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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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댄스컴퍼니 |
![]() | 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 | 60분 |
![]() | 용천지랄소극장 |
![]() | 무용극 |
5/25 (토) 주말 17:00
5/26 (일) 주말 17:00
80세 노파의 아름다운 여행 이야기를 담은 무용극으로
독무의 언어, 정제된 한국적 음악과 아름다운 라이브 영상의 조화로
잊지 못할 환상과 꿈속 세계를 보여줄
“춤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모노드라마”
장자가 꾸었다는 나비 꿈을 뜻하는 ‘접몽(蝶夢)’처럼 이 작품은 80세 노인의 꿈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80세 노파는 꿈속에서 4개의 강인 ‘흑 강, 보이지 않는 강, 거울 강, 혼(魂) 강’을 건너며 저승사자를 만나 꿈속 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강을 건너는 노파의 몸짓은 노파의 이야기가 되고, 그녀의 삶이 되어, 강을 따라 흐른다. 꿈속에서 깨어난 노파는 꽃으로 환생해 끝내 자연으로 돌아가 영생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한국무용가 이자 안무가로 활동 중인 유선 후의 안무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후 댄스컴퍼니의 작품들은 한국무용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미의 명맥을 이어오면서도 영상,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접점을 찾아 기존의 한국무용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차원의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후 댄스컴퍼니는 한국무용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모노드라마 작품인<AFTER4>공연으로 별 5개의 최고 평점을 받고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고, 프랑스 파리 와 라로 쉘, 뉴욕 등의 공식 초청공연에 이어, 2023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연극제(FIBA) 개막 초청 등 활발한 해외 공연활동을 통해 한국무용의 전통미와 창의적 매력을 세계에 알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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