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뒤의 말
![]() | 말 뒤의 말 |
---|---|
![]() | 프랑스·브라질 |
![]() | 극단 도자두 |
![]() | 2019-05-21 화요일~2019-05-22 수요일 |
![]() | 21일(화), 22일(수) 19:30 |
![]() | 12세 이상 |
![]() | 100분 |
![]() |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 | 연극 |
![]() | 30,000원 |
![]() |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 IdPerf=33266 |
![]() | 말 뒤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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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브라질 |
![]() | 극단 도자두 |
![]() | 2019-05-21 화요일~2019-05-22 수요일 |
![]() | 21일(화), 22일(수) 19:30 |
![]() | 12세 이상 |
![]() | 100분 |
![]() |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
![]() | 연극 |
![]() | 30,000원 |
![]() |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 IdPerf=33266 |
‘편지의 끝, 상대방에게 별 의미 없이 덧붙인 말’이라는 뜻을 지닌 이 작품의 원제 ‘Aux Pieds De La Lettre'는 작품 속 메시지를
반어적으로 비유하는 말이다. ‘말 뒤의 말‘은 ‘말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속뜻이 있다‘는 뜻으로 우리나라 속담으로, 겉으로
드러난 화려한 예술가들의 모습 뒤에는 숨겨진 창작의 고통과 고뇌가 있음을 의미한다. 더 나은 창작을 위해 예술가 스스로 선택한
광기와 감금. 그리고 오롯이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외로움까지. 창작을 위한 예술가들의 혈투와도 같은 고뇌를 오직 신체의 언어로
표현해내는 도자두의 숨은 명작이다.
‘두개의 등’이라는 뜻을 지닌 도자두는 브라질 출신의 아티스트가 주축이 되어 프랑스에서 결성되었다. 수년에 걸쳐 발전시켜온 그들만의 독특한 예술성은 전 세계의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 50개국 1800번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주로 사회의 절망과 일상의 우울을 창작의 소재로 활용하며 배우들의 신체나 마리오네트 등으로 극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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