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 | 파우스트 |
---|---|
![]() | 한국 |
![]() | 극단 하땅세 |
![]() | 2016-05-08 일요일~2016-05-10 화요일 |
![]() | 8일(일)17:00/9일(월),10일(화) 20:00 |
![]() | 12세이상 |
![]() | 60분 |
![]()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作 |
![]() | 1층-25,000원 2층-20,000원 |
![]() | 파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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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
![]() | 극단 하땅세 |
![]() | 2016-05-08 일요일~2016-05-10 화요일 |
![]() | 8일(일)17:00/9일(월),10일(화) 20:00 |
![]() | 12세이상 |
![]() | 60분 |
![]()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作 |
![]() | 1층-25,000원 2층-20,000원 |
※본 공연에 한글 자막과 영어 자막이 지원됩니다.
평생을 걸쳐 우주의 4대 원소인 물, 불, 바람, 흙을 연구하던 파우스트는 메피스토와 계약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상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첫 연인이었던 그레첼과 만남 이후, 2부에서는 헬레나를 찾으러 3000년의 시공을 거슬러 고대 그리스로 가고, 황제를 도와 내란을 막아내며 그 공적으로 해안지대를 하사 받는다. 바다뿐인 황무지에서 파우스트는 간척사업을 진행하며 그 앞에 다가오는 현실의 한계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추하고도 아름답게’ 만개한다. 마지막 말을 외치고 결국 흙으로 돌아가는 파우스트를 통해 그의 삶에 대한 자세를 우리 삶에 끌어들인다.
하땅세의 뜻은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고, 세상을 살펴본다’이며, 항상 ‘하늘부터 땅 끝까지 세게 간다’는 정신으로 작품을 만드는 젊은 극단이다. 하땅세가 세게 달릴 수 있는 이유는 ‘맨몸’으로 연극에 임하는 믿음에 있으며, 땀과 창의성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가족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 <붓바람>을 포함하여, 연극 <하땅세>, <타이투스 앤드로니커스>, <천하제일 남가이>, <파리대왕>등의 걸출한 작품들이 만들어졌으며, 이 작품들은 언제라도 국내외에서 공연이 가능한 레퍼토리 극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올해 하땅세는 연극 ‘붓바람’으로 프랑스 태양극장, 아비뇽연극제 OFF,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공연하였으며 BBC 스튜디오 쇼케이스에 초청받았고, 에딘버러 페스티벌 어워즈 The Asian Arts Award 부분에서 한국 최초로 Winner-Best Production에 선정되었다. 현재 프랑스 태양극단과의 공동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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