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신의 마임 모놀로그-인생은 아름다워!

박진신의 마임 모놀로그-인생은 아름다워!

작품명박진신의 마임 모놀로그-인생은 아름다워!
국가한국
단체푸른달
공연일자2014-05-07 수요일~2014-05-10 토요일
공연시간19:30
관람대상15세 이상
러닝타임90분
공연장소액터스 소극장
입장료15,000원
홈페이지http://puleundal.blog.me

변두리 극장 - 권위적이 고지식한 지휘자와 자유분방한 연주자간의 끊임“난 나이도 어립니다. 난 철학도 없습니다. 난 예술을 모릅니다.

하지만 난 진실을 알고, 행복해 지는 법을 알아요.”

예술은 뭘까?

인생은 뭘까?

관객과의 소통으로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마임극 ‘별 따러가기’

당위성도 철학도 주제도 없지만 가장 인기 있는 문제작 ‘사냥꾼 이야기’

사랑한다는 말 대신 아버지께 바치는 작품 ‘아버지’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낭만과 술로 젊음을 낭비할 수 밖에 없는 공감 백배의 에피소드‘ 학창시절’

15년 동안 단 10분 밖에 만들어지지 못한 작품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인생’

다섯 가지 마임 작품 사이사이에 배우 박진신의 고백이 관객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내는 마임극 ‘박진신의 마임 모놀로그’

푸른달

여러 뮤지선과 협력하며 작업하는 마임니스트이며 디

지털 인스톨레이션, 설치미술가, 배우와 연출까지 담당

하는 푸른달의 대표 박진신의 다양한 이력처럼 극단 푸

른달의 작품도 다분히 실험적이며 총체적이다.

마임을 기반으로 한 작업, 무대나 조명 그리고 스토리

까지 정도 (正道) 와는 거리가 멀다.

극단 푸른달은 가장 소중한 당신의 추억을 가슴 아프

게 만들기도 생각하면 울음이 왈칵 터지는 슬픈 기억들

도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만들기도 하는 신기한 재주가

있다.

이 신기한 재주는 사실 '평범함'에 있다.

너무나 평범해서 잊고 살았던 모든 것들을 재조명해서

'상상'하다 보면, 우리는 다른면을 발견하게 된다.

'푸른달'에 라인업 되어질 작품들의 소스는 지극히 평

범하다.

평범함으로 뼈대를 만들고, 이야기로 살을 붙이고, 상

상력으로 색을 더하는 극단 푸른달이다.

<출연진>

박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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