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그대와

episode 1. 담백한 가족

1등이 아니면, 낙오자가 되어 버리는 우리 사회

“담백한 가족”에서는 과열된 경쟁구도 속에 갇혀 뒤쳐진 한 청년의 자살과 자살유가족으로 남겨진 엄마의 안타까움을 이야기한다.

episode 2. 세월이 가면

현대를 살아가는 산업화세대. 노인들은 어렵게 자식들을 키우다 보니 정작 자신들의 노후는 신경 쓸 여력이 없었다. “세월이 가면”은노년층의 버티기 힘든 ‘하루나기’를 묘사했다.

내일을 걱정하며 잠이 드는 노년층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극단 배우

극단 배우는 2013년 6월 25일 창단했다.

연극을 통해 진정한 배우 양성을 목표로 ‘배우를 위

한’, ‘배우의 의한’, ‘배우의’를 기본 이념으로

창단되었다.

사람과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극단 배우는 정기

적인 워크샵과 훈련을 통해 신인배우들을 모집, 양성하

여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한 고민 또한 함께 하고자 한

다.

좀 더 자유롭길 원하는 극단 배우는 틀에 박힌 공연 양

식에 얽매이지 않고 내 안에 있는 ‘내 이야기’를 작

품과 연기를 통해 솔직히, 있는 그대로 전하고 싶다.

<출연진>

노현희, 윤관식, 최아란, 박보민, 성하성, 오현우, 조연

서

<스태프>

연출: 심완 제작,작가: 김홍익 조명: 이정민 음향: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