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소리

우리 음악으로 우리 정서에 맞는 음악극 개발을 모토로

연극과 콘서트가 결합된 융, 복합 공연을 개발하고 있

다. 공연예술과 예술교육, 사회공헌 세 역영을 조화시

키며 사회에 긍정적으로 이바지 하고자 창단 되었다.

소리 컴퍼니는 연극과 콘서트가 결합된, 콘서트 뮤지

컬과 음악극을 주로 제작하고 있다. 특히 배우가 연주

를 하고 뮤지션이 연기를 하는 배우와 뮤지션의 콜라보

레이션 작업이 특징이며 <캐쉬>, <샤이닝스타>, <

별>, <빗속의 여인>과 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2013년에는 연극과 콘서트에 판소리를 융합하여 연극

과 콘서트, 판소리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흥부

전>을 발표하며 여러 축제에 초청 되었다. 또한 경상남

도 교육청 주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문화 콘텐츠 제

작 단체로 선정되어 경상남도 중, 고등학교 투어 공연

을 진행하였다.

2014년에는 판소리 뮤지컬 시리즈 연작 <제비전>,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오빠는 풍각쟁이>와 같

은 음악극을 제작 예정이다. 2010년부터 국제구호단체

한국 JTS와 협약식을 맺고 새터민 무료 봉사공연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출연진>

정기환, 강동엽 외 악기 세션2인

<스태프>

작,연출: 정기환 프로덕션매니저: 엄영미 기획: 장연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