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멘
![]() | 더 멘 |
---|---|
![]() | 체코 |
![]() | STK Theatre Concept |
![]() | 2014-05-05 월요일~2014-05-06 화요일 |
![]() | 17:00 |
![]() | 15세 이상 |
![]() | 75분 |
![]()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 | 신체극 |
![]() | 15,000원 |
![]() | www.skutr.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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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05 월요일~2014-05-06 화요일 |
![]() | 17:00 |
![]() | 15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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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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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skutr.org |
※ 아티스트 토크 : 5(월) 17시 공연 후
인생의 해답을 찾으러 길을 떠난 여섯 남자들의 이야기 <더 멘>
남자라서, 남자니까, 남자라면 피할 수 없는 고민들의 답을 구해본다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버지로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가야 하는 그들의 이야기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시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풀어낸다!
이 시대의 남성은 어떻게 살아갈까?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고민에 휩싸이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남성들은 고민의 무게에 어깨가 짓눌려 살아간다. 또한 남성으로서의 내면의 본능이 깨어날 때엔 원초적인 고민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남자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에 휘청거리기도 한다. 이 작품은 이러한 남성들의 이야기이다.
작품 속 여섯 남자들은 마음 속 깊은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황무지로 여행을 떠난다. 불경기로 인한 경제적 무능, 동성애, 아버지의 부재 등 각기 다른 고민들을 껴안고 길을 떠난 남자들은 스스로 각자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애쓴다.
이러한 무수히 많은 고민의 틀을 깨어나가는 인고의 과정이 소년을 남자로, 한 남자를 누군가의 아버지로 성장시키는 것이 아닐까? 또한 이 과정이 녹록치는 않기 때문에 우리는 남성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 변해가는 과정에 박수를 보내는 것일 터이다.
우리는 사회의 편견에서 벗어나 남성을 바라봐야한다. <더 멘>은 남성들이 겪는 실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보여준다.
<언론리뷰>
남성의 일생을 조리 있게 잘 표현한 작품. 장르가 수필과 같은 <더 멘>은 암시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연결고리를 찾아나간다. 실생활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이 놀라울 수밖에 없다
- Jana Bohutínská, Hospodářské noviny(일간신문)
공연에 빠져서는 안 될 필수요소는 주역배우와 관객과의 상호작용, 즉 공동체와의 공감대이다. 그런 면에서 <더 멘>은 체코 연극의 수식어다
- Jana Návratová, Taneční zóna
STK Theatre Concept
극단 STK Theatre Concept는 SKUTR 감독과 Adéla Laštovková Stodolová 안무가의 협력으로 제작된 퓨전예술이다.
SKUTR(Martin Kukučka와 Lukáš Trpišovský 두 명의 감독 하에 이루어짐)는 다른 주제와 동료들에게 영감을 받아 작품을 창작한다. SKUTR는 춤, 움직임, 아크로바틱, 인형극, 프로젝션, 조명 디자인, 대사, 그리고 음악을 조합해서 작품을 창작한다. SKUTR는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했다.
Duncan Center Conservatory와 프라하에 있는 Music Academy of Performing Arts에서 넌버벌극과 코믹극을 공부한 Adéla Laštovková Stodolová는 넌버벌극과 서커스, 그리고 댄스분야에 종사해 있는 뛰어난 인물이다.
STK Theatre Concept 프로덕션은 세르비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이태리, 독일,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중국 그리고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공연을 했다. 2008년에는 에든버러(스코틀랜드의 수도)에서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The Weepers> 공연을 해서 Total Theatre Award의 최종후보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극단의 작품 <JokeKillers>는 2010년 상해 엑스포에 체코 대표작으로 올랐다.
<출연진>
Aleš Bílík, Jakub Folvarčný, Jaro Ondruš, Ondřej Nosálek, Petr Vaněk Adéla Laštovková Stodolová
<스태프>
음향 : Martin Kukučka 기획 및 안무 : Adéla Laštovková Stodolová 무대감독 : Adéla Laštovková Stodolová 와 SKUTR 무대디자인 : Jakub Kopecký 의상 : Denisa Nová
조명디자인 : Michael Bláha, Jakub Kopecký, Martin Kukuč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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