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자리
![]() | 상대방의 자리 |
---|---|
![]() | 한국 |
![]() | 극단 76 |
![]() | 2013-05-04 토요일~2013-05-05 일요일 |
![]() | 5-4(토) 19:00, 5-5(일) 16:00 |
![]() | 12세 이상 |
![]() | 60분 |
![]() | 액터스소극장 |
![]()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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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
![]() | 극단 76 |
![]() | 2013-05-04 토요일~2013-05-05 일요일 |
![]() | 5-4(토) 19:00, 5-5(일) 16:00 |
![]() | 12세 이상 |
![]() | 60분 |
![]() | 액터스소극장 |
![]() | 10,000 |
부조리한 인간 삶을 정면으로 돌파하다
<상대방의 자리>는 부조리한 상황들 속에 놓인 인물들을 통해, 연극보다 더 부조리한 현실 속을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인생의 한 점을 찍을 수 있는 연극이 되고자 한다.
<줄거리>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당신은 무엇입니까?
남자는 앉아있고, 여자는 서 있다는 사실 이외에, 이들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아무도 정해주지 않았다. 길에 있는지, 병원에 있는지 알 수 없다. 어쩌면 이들은 정신병원에 있는지도 모른다. 남자는 여자에게 앉으라고 권한다. 여자는 끝까지 거부한다.
극단 76
극단76은 1976년에 창단하여, 기국서 연출의 “햄릿”시리즈와 “관객모독”으로 80년대를 뜨겁게 달군 극단으로, 2013년 현재까지 젊은 연극인들의 극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80년대의 기국서 연출, 90년대에는 극단 골목길의 박근형 연출을, 2000년대에는 극단 죽죽의 김낙형 연출을 배출하여 연극계는 물론 사회의 한 단면을 대변하는 연극을 만들어 왔다. 극단76은 자유로운 정신과 실험정신으로 연극적 미학을 무대에 보여주고자 한다.
연출: 김국희
80년대 말부터 극단76에서 조연출과 연출을 하고 있으며, 치밀하고 스타일리쉬한 연출가로 많은 관객들에게 호응을 받아왔다.
● “습관의힘” 박근형, 김국희 공동연출
● “Paly Play”
● “고도를 기다리며”
● 이근삼 페스티벌 여류3인 연출가 그룹전 (류근혜, 김정숙, 김국희)
● 숙명여대 반극회 30주년기념 동문합동 공연 “뜻대로 하세요” 연출
● 동숭무대 정기공연 “Happy Days" 임정혁, 김국희 공동연출
스텝
연출: 김국희/무대미술: 박미란/음향오퍼: 김경미/조명오퍼: 노현주/조명: 허성수, 진경우/ 드라마투르그: 임재일
출연진
그: 김민기/그녀: 하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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