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 | 쥐 |
---|---|
![]() | 한국 |
![]() | 극단 누리에 |
![]() | 2013-05-04 토요일~2013-05-05 일요일 |
![]() | 5-4(토) 16:00/5-5(일) 19:00 |
![]() | 12세 이상 |
![]() | 60분 |
![]() | 액터스소극장 |
![]() | 10,000 |
![]() | http://www.nuri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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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 누리에 |
![]() | 2013-05-04 토요일~2013-05-05 일요일 |
![]() | 5-4(토) 16:00/5-5(일) 19:00 |
![]() | 12세 이상 |
![]() | 60분 |
![]() | 액터스소극장 |
![]() | 10,000 |
![]() | http://www.nurie.co.kr |
간 내면의 어두운 본성을 파헤친다!
권력, 그리고 계급에 의해 드러나는 인간의 욕심과 잔인함
권력, 그리고 계급 위에서 약자들을 괴롭히고 싶어 하는 인간의 어두운 내면은 우리 사회 고질적 문제점이다.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괴롭히거나 죽이고, 한겨울에 떨어진 모포 한 조각과 곰팡이 핀 빵을 제공하고 온종일 노동을 종용하는 우리는 짐승과 무엇이 다를까? 이런 본성이 드러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면, 사회구성원들이 직접 나서야 하지 않을까?
<줄거리>
쥐와 돼지로 대변되는, 씁쓸하지만 기억해야할 우리네 세상
이 공연은 피 지배 계층으로써의 참혹함과 고통스런 삶을 그린다. 피 지배계층을 쥐로, 지배계층을 돼지로 상징한다. 돼지의 광기어린 탐욕과 지배욕구, 살아야 한다는 본능으로 삶을 포기하고 굴림 당하는 쥐들, 이를 통해 인간성상실과 생존본능의 욕구를 보여준다.
극단 누리에
극단 누리에는 1997년 전문화된 연극을 창작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창단한 연극 집단으로서 관객과의 교감을 최우선으로 지향한다.
누리에의 공연은 지금, 이곳에서의 삶의 모습을 다양한 양식을 통해 표현하여, 관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관극 체험과 관극의 즐거움 그리고 함께 사는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한다. 부산을 모태로 한 누리에는 우리가 창조한 관객의 새로운 극적 체험을 위한 양식과 그 감동을 대한민국은 물론 온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스텝
제작, 기획: 강봉금/작, 연출: 강성우/조연출: 김아라/음악: 황유나/조명: 신성식/의상: 최현경/무대소품: 이지혜/조명오퍼레이터: 김고은/진행: 황정미
출연진
쥐: 이창환, 박빈 /돼지: 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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