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할매
![]() | 개똥할매 |
---|---|
![]() | 한국&이탈리아 |
![]() | 극단 맥&INSTABILI VAGANTI |
![]() | 2012-05-11~2012-05-12 |
![]() | 11일 20:00/12일 18:00 |
![]() | 12세 이상 |
![]() | 55분 |
![]() | 경성대 콘서트홀 |
![]() | 일반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
![]() | www.instabilivagant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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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11~2012-05-12 |
![]() | 11일 20:00/12일 18:00 |
![]() | 12세 이상 |
![]() | 55분 |
![]() | 경성대 콘서트홀 |
![]() | 일반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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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과의 대화: 5/12(토) 18:00
부산 극단 최초, 2012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작, 2012 프랑스 아비뇽OFF 페스티벌 참가 확정작!
한국 전통 ‘야류’와 이탈리아의 ‘코메디아 델라르테(Commedia dell'arte, 가면 즉흥극)’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모성’이라는 두 나라의 문화적 공통점을 재해석한 작품.
전통은 조각을 전체로 이어주는 끈이자, 우리의 삶 그 자체이기도 하다. 모든 기억에서 어머니는 전통과 연결된다. 작품은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버텨낸 한 맺힌 인생을 굿으로 풀어내고, 박제화된 효사상을 전통적 색채로 풀어냈다.
음악과 종교 의식, 춤, 가면 등 상징적인 오브제를 사용하여 두 국가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담아냈으며, 메아리치는 노래와 고동치는 리듬이 주는 몽환적인 무대가 관객들을 옛 과거 속으로 안내한다. 이 과정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의 신비로운 문화적 교차점, 즉 지리적으로 비슷한 두 국가의 또 다른 공통점인 '모성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연출 의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펼쳐지는 인간의 자화상을 그려 보고 싶었다.”
한국 연극의 원형이 그대로 살아있는 동해안 별신굿, 가면극(동래야류), 민속춤, 동래학춤, 사물놀이, 판소리, 민요를 중심으로 한국의 굿과 가면극, 춤을 재해석하여 한국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픈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세계적인 관심사인 ‘동양사상-샤머니즘’에 관한 예술적 견해를 긍정적으로 표출하여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미를 표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극단 맥 연출 이정남-
극단 맥
극단 맥은, 전통연희 양식을 통해 향토성 짙은 지역 창작극을 공연, 활동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극단이다. 1986년 12월에 창단되어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설화, 민담, 역사, 민속, 무속을 소재로 한 연극을 지속적으로 작업해 왔으며, 신명나는 전통연희 형식의 현대적 수용을 통한 무대로, 새로운 한국적 연극 형식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스탭
대본•번역•연출•무대: 이정남, 안나 도라 도르노/ 조명: 서자경, 권경환/ 무대감독: 김범기
출연진
배문수, 조영미, 안나 도라 도르노, 김범기, 니콜라 피안졸라, 심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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