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낡은 창고

할머니의 낡은 창고

작품명할머니의 낡은 창고
국가한국
단체자파리 연구소
공연일자2011-05-05~2011-05-07
공연시간5일 11:00,14:00 / 6일 16:00 / 7일 14:00,16:30
관람대상4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50분
공연장소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입장료15,000원
홈페이지www.bipaf.org

아이들에겐 상상력과 창의력을, 어른들에겐 즐거운 추억을!!


온가족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강력 추천 공연!!



제주도에서 날아온 초대형 그림 일기장!!

그림일기장을 한장 한장 넘기며 진행되는 동화같은 공연,

아빠의 그림일기장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열 살의 호범이와 일곱 살 수지, 그리고 사촌 영심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간다. TV에선 재미있는 것도 안하고, 컴퓨터도 없고.... 잠도 오지 않고 심심해진 아이들은 할머니가 잠든 사이, 할머니의 낡은 창고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할머니의 결혼사진,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 사진 등 오래된 물건들을 발견하며 킥킥 거리던 아이들. 그곳에서 아이들은 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일기장을 발견하고, 아빠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할머니의 낡은 창고”는 온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우연히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아빠의 어린 시절로 추억여행을 떠나는 작품이다. 아빠, 엄마들의 어릴 적 모습들과 70, 80년대를 살아온 아이들이 꿈꾸던 것들, 가난했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던 모습들이 그림일기장 안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아빠가 어렸을 적 소중한 보물로 여겼던 그림일기장. 그것을 한 장, 한 장 펼치면서 공연이 전개될 때 아이들은 물론 아빠, 엄마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인형극과 살아 움직이는 대형 그림 일기판이 등장하며, 제주도의 토속적인 언어와 생활모습을 보여준다. 마술 같은 환상적인 무대장치를 통해 아이들에겐 상상력과 창의력을, 어른들에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시작후 입장불가

STAFF

원작 김혜진
연출 오경현
음악 이승후
지원 이경준, 박상덕


ACTOR

성민철, 최은미, 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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