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극
추격자
![]() | 추격자 |
---|---|
![]() | 한국 |
![]() | 그룹 포차 |
![]() | 2010-05-02~ 2010-05-03 |
![]() | 일 16:00, 19:00 / 월 20:00 |
![]() | 전체관람가 |
![]() | 80분 |
![]() | 경성대 예노소극장 |
![]() | 일반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
![]() | www.poch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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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02~ 2010-05-03 |
![]() | 일 16:00, 19:00 / 월 20:00 |
![]() | 전체관람가 |
![]() | 80분 |
![]() | 경성대 예노소극장 |
![]() | 일반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
![]() | www.pocha.kr |
타악, 마임, 저글링, 마술의 강력한 조합!!
넌버벌 퍼포먼스의 ‘진화’는 끝나지 않았다!!
작품소개
'추격자'는 2008년 2월 'Group-POCHA'의 창단작품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북경의 5개 공연장의 공연을 목표로 8개월간에 걸친 산고 끝에 극장과 야외공연을 동시에 가능케 한 이동식 세트와 함께 그 이야기가 관객들 앞에 펼쳐지게 되었다.
이 이야기의 첫 실험무대는 북경의 5개 무대였다. '소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2위 를 차지하며 기대이상의 관객반응을 얻어 냈으며, 냉담하기로 소문난 중국 관객들에게 '추격자'는 폭소와 웃음을 선사하며 그 가능성을 또 한 번 확인했다. 이후 수도권 순회 공연등과 대학로 소극장 공연에서는 "난타, 점프를 이어 대한민국의 대표 넌버벌 극으로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확신 한다"는 관객들의 리뷰에 힘입어, 더욱 탄탄한 극적 구성과 무대 등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추격자'는 어떠한 자동 장치나 스태프들의 도움 없이 오직 배우 세 명에 의해 만들어진다.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을 마임적인 환영을 응용해 현실화 시켰으며, 타악퍼포먼스, 마술, 저글링, 인형극 등의 각 장르를 세 명의 배우는 '추격자'라는 공연 안에서 완벽하게 조합하여 하나의 진화된 넌버벌 극으로 이루어낸다. 여기에, 빠른 템포의 극진행과 쉴 새 없는 웃음을 주며 관객이 직접 참여해 함께 호흡하며 극을 완성해 낸다.
최초의 타깃 관객층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었으나, 실제로 4, 5세의 영아부터 7, 80대의 노인 관객층에게 까지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가족단위의 관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놉시스
수대에 걸쳐 전해 내려온 ‘비서’가 있다. 이 책에는 그 어떤 질병이던 다 고칠 수 있는 비법이 숨겨져 있다. 또 다른 곳들에선 알 수 없는 질병이 퍼져 나가고 있다. ‘웃음을 잃는 병’이 바로 그것. 이 질병을 고치기 위해서 숨겨진 ‘비서’의 행방을 찾아 나선 도둑1.
매사에 매우 진지하지만 조금은 모자란 듯한 '추격자'에게 이번 사건이 맡겨진다. 책을 훔친 '도둑1'은 매우 영리하고 발 빠르며, 마술 등 신기한 재주로 항상 여유롭게 도망을 다닌다. '도둑1'은 자신이 자유자재로 몸과 보물을 숨길 수 있는 '이상한 골목'을 만들어 자신을 쫓는 '추격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매우 어설프고 상황 판단력이 느린 '도둑2'. '도둑1'을 쫓는 '추격자'에게 자신이 쫓기는 것이라 착각하며 여기저기 도망을 치던 도중, '도둑1'의 이상한 골목에 우연히 들어와 비서를 숨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결국 도둑1은 비서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그 책에는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이 쓰여져 있다.
‘모든 질병은 마음에서 비롯되며,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보물을 둘러싼 세 사람의 추격전은 '이상한 골목'에서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된다.
Review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들 '난타', '도깨비 스톰', '점프'등과 견주어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 공연 하나면 다른 공연의 여러 요소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문화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다.
- 이경미 -
만화이기에 가능했던 환상적인 요소들이 눈앞에서 직접 펼쳐지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와~!'하는 감탄사를 내뱉지 않을 수 없다.
- <200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공식 블로그 -
늘어질 때쯤 터트리는 유머와,밋밋할 장면을 일순 집중하게 만드는 마술, 그리고 바닥을 악기 삼아 연주하는 기발한 난타가 거기 있었다. 내가 TV보고 낄낄거릴 때, 같은 동작 수천 번하며 땀 줄줄 흘렸을 그들 3인의 열정에 또다시 박수를!
거리낌없이 소리지르고, 호탕하게 웃을 기회를 주신 제작진에게 감사를!
- 한정화 -
거짓말 2프로만 딱 보태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난타'만큼 재미있다.
'난타'만큼 꼭 한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공연이 되길 빈다. 가장 한국적인, 그래서 세계적인 공연이 되길, 관객의 한 사람으로 기원해본다.
- <200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극단 소개
<그룹포차>는 2008년 2월 창설되어 Non-Verbal Performance '추격자'(THE CHASER)의 제작을 목적으로, 기존의 예술 장르를 하나로 통합시켜 새로운 공연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공연문화의 장을 선사하려 한다. 연극적인 구성과 스토리를 기본 바탕으로 판토마임적 요소와 타악, 저글링, 마술, 인형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 요소들을 접목해 볼거리를 극대화 시키며 세대를 초월해 다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메디와 넌버벌의 이점을 부각시켜 한국의 공연물을 세계화 시키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지향한다.
<그룹포차>의 제작진은 북미(North America)투어공연, 멕시코, 일본, 중국공연 등의 경력과 오프 브로드웨이 1년 장기공연, 인도, 스웨덴 노르웨이공연 등의 풍부한 외국공연 및 넌버벌 공연 경력을 가진 배우들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텝
박성일 (Park, Seong-Il)
이지현 (Lee, Ji Hyeon)
이은경 (Lee, Uen-Kyeong)
김효민 (Kim, Hyo-Min)
출연진
변성중 (Byeon, Seong-Jung)
김 준 (Kim, Jun)
송정배 (Song, Jeong-Bae) / 양지욱 (Yang, Ji-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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