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역사의 정점을 찍은 공연 <파가니니>

“클래식 컨템포러리 음악”으로 클래식의 파격적 변신

작품소개

클래식 음악과 바이올린의 대가 아라 말리키안의 명연주,

그리고 얄야나의 슬랩스틱 코미디가 만났다!!!

스페인 신체 코미디극 극단 얄야나 극단은 <파가니니>를 통해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깨고,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 메들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작품 형식을 새로이 만들어냈다. 독특한 감성으로 태어난 이 콘체르토 작품의 공연은 우아하게 모든 음악을 소화해해는 기술을 가진 4명의 연주자의 뛰어난 연주로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음악에 박식한 까다로운 관객들로부터도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남녀노소 국적 상관없이 전 세계의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다.

<파가니니>에는 작품 창작 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의 복잡한 작곡법, 무모한 성격 그리고 천재적인 작곡가로써의 음악에 대한 해석능력이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클래식 컨템포러리 음악” 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관객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 순간들을 선사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