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창작가족인형극
애기똥풀

작품명애기똥풀
국가한국
단체극단 아름다운 세상
공연일자5.8(금)~9(토) 금 19:30 / 토 16:30
관람대상전체관람가
러닝타임50분
공연장소금정문화회관 소극장
입장료일반 15,000 / 청소년 10,000

“엄마, 눈물 난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감동의 가족인형극 


그리스 신화에서 새끼 제비가 눈이 아파 힘겨워할 때 어미제비가 몰래 발라준 약초 “애기똥풀”

“슬프고도 아름다운 가족 간의 사랑을 그린 인형극”


엿장수, 고물장수, 각설이타령, 소독차...

1960~1970년대 한국의 자연과 정겨운 풍경들 

부모님에게는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과 어린 시절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점차 잊혀 가는 우리 것들의 정겨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다. 


· 가족간의 사랑

사랑은 끝이 없다. 특히 가족사랑은 현시대에 꼭 필요한 요소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에도 가족은 항상 어느 때나 품어주는 사랑 공동체이다. 아이들은 <애기똥풀>을 통하여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소중한 가족이 있는 곳이 가장 행복한 곳임을 나누게 된다. 


· “엄마, 눈물 난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감동이 있는 인형극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인형극 <애기똥풀> 감칠맛 나는 대사를 잘 버무려 관객을 훈계하지 않아서 따뜻하고, 어린이극에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감동”과 “교훈”이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 또한 가족의 사랑이라는 소재와 우리 정서를 잘 배합하여 어른들 또한 극을 보면서 흘린 눈물로 유년의 아름다움을 꺼내 들게 한다. 이렇듯 <애기똥풀>은 아이들만의 공연이 아닌, 모든 연령대가 공감하고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인형극이다. 


· 새끼 제비가 눈이 아파 힘겨워할 때 어미제비가 몰래 발라준 약초 “애기똥풀”

사랑은 끝이 없다. 특히 가족사랑은 현시대에 꼭 필요한 요소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아플 때에도 가족은 항상 어느 때나 품어주는 사랑 공동체이다. 아이들은 <애기똥풀>을 통하여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소중한 가족이 있는 곳이 가장 행복한 곳임을 나누게 된다. 


· 정겨운 풍경속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 

이 작품은 그리스 전설에 나오는 제비이야기를 한국정서에 맞도록 창작한 것이다. 엿장수, 고물장수, 각설이 타령, 소독차 등, 지금은 잊혀진 60~70년대 한국의 자연과 정겨운 풍경들을 훈훈하고 재미나게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부모님에게는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과 어린 시절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점차 잊혀 가는 우리 것들의 정겨움과 아름다움을 생각하게 한다. 인형극 <애기똥풀>은 감칠맛 나는 대사를 잘 버무려 어린이극에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감동”과 “교훈”이 따뜻하고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 가족의 사랑이라는 소재와 우리 정서를 잘 배합하여 어른들 또한 극을 보면서 흘린 눈물로 유년의 아름다움을 꺼내 들게 해 아이들만의 공연이 아닌, 모든 연령대가 공감하고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인형극이다. 


시놉시스

아름다운 어느 시골 마을에 절름발이 엄마와 살고 있는 하늘이. 하늘이는 한쪽 다리가 불편한 엄마 때문에 동네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으며 자랐다. 어느 날, 엄마가 소중하게 여기던 일기를 엿으로 바꿔 먹으려던 하늘이는 동네 개구쟁이 친구들에게 책을 빼앗겨 버리고 만다. 엄마로부터 혼이 난 후, 일기장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통해서 어린 시절 불이 난 집에서 아빠가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평소에 부끄럽고 창피하게 여겨왔던 엄마의 불편한 다리도 자신을 구하려다 다쳤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을 깨달으며 한층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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