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작
점프 (JUMP)
![]() | 점프 (JUMP) |
---|---|
![]() | 한국 |
![]() | (주)예감 |
![]() | 5. 14(일)~15(월) 일 15:00 / 월 19:00 |
![]()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 | 전체관람가 |
![]() | 80분 |
![]() | 일반 25,000원 / 청소년 15,000원 |
![]() | http://www.hijump.co.kr |
![]() | 점프 (JUMP) |
---|---|
![]() | 한국 |
![]() | (주)예감 |
![]() | 5. 14(일)~15(월) 일 15:00 / 월 19:00 |
![]()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 | 전체관람가 |
![]() | 80분 |
![]() | 일반 25,000원 / 청소년 15,000원 |
![]() | http://www.hijump.co.kr |
2005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발(Edinburgh Fringe Festival) 참가작 ★★★★★
국경을 넘어 세계를 열광케 하는 짜릿한 경험!
관객들을 웃음으로 몰고 가는 판타스틱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
작품소개
국경을 넘어 세계가 열광하는 바로 그 작품!
태권도를 소재로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문화상품을 만들겠다는 의도로 1999년에 제작된 <점프>는 2003년도 초연 이후, 2년여의 짧은 시간 동안 1000회 이상 공연되어 30만 관객의 뜨거운 호응과 환호를 받아왔다. 2004년 [서울 외신기자 클럽]이 선정한 외신홍보상 수상하고 2005년에는 세계 최대의 공연 예술 축제로 알려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에 출품된 1800여개의 작품 중 대한민국 공연사상 최초로 티켓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올해 2006년에는 그리스,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 10개국과 캐나다, 미국 등의 해외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태권도가 이렇게 재밌었나?!!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소재이다. 하지만 아무리 높은 인지도와 권위를 자랑한다고 할지라도 태권도를 무대 위에 그대로 옮겨 놓기만 한다면 단순한 동작의 반복과 정형화된 형식의 무술 시범에 불과할 것이다. 이에 <점프>는 동양 무술이 가지는 신체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태권도뿐만 아니라 택견을 비롯한 동양무술을 중심으로,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을 혼합하여 화려하면서도 짜릿한 마샬아츠(martial arts)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언어를 뛰어넘어 문화가 전혀 다른 외국인들도 열광하게 한 <점프>는, 신명나는 음악 속에서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형식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태권도의 힘과 코믹한 캐릭터의 등장을 통해 기존의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박진감과 활력이 넘치는 무대를 만든다.
넌버벌의 고정관념을 버려라! 톡톡 튀는 캐릭터와 유별난 코미디!
관객은 스토리의 단순함과 소재의 반복성 때문에 흔히 넌버벌 장르를 지루하고 난해하게 느껴왔을 것이다. 하지만 <점프>는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가족이라는 소재를 통해 에피소드 형식의 보편적 인 드라마를 구성하고, 여기에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 코믹한 설정까지, 남녀노소는 물론 국적과 언어를 뛰어 넘어 전 관객들을 포복절도의 웃음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공연을 보다보면 당신도 어느새 무술 고수!
점프의 무대는 관객과 함께 한다. 언제시작인지 모르게 관객석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시작된 오프닝은 물론 화려한 기술과 뛰어난 무술의 배우들이 관객들 중에서 무술의 고수를 찾아내 무대에 함께 오른다. 사전에 짜여진 각본대로가 아닌 즉석에서 진행되는 극으로 매회 새로운 무술 고수가 무대에 오르게 되는 상황! 언제 어떻게 선택될지 모르는 관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술 고수가 되어 <점프>의 극을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된다.
Story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어머니, 삼촌, 딸, 안경에 비밀을 가진 사내!
그리고 이들의 집에 들어선 도둑까지!
일상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범상치 않은 별난 가족의 별난 이야기!
episode 1 “Visitor is coming”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오시는 날. 그 특별한 손님의 정체는?
episode 2 빠질 수 없는 수련시간. 오늘의 고수는 누구신지?
episode 3 사랑과 사랑 사이.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episode 4 제대로 걸렸다! 몰래 숨어 든 도둑과 별난 가족의 배꼽 빠지는 한판 승부!
Press
가족과, 친구들을 데리고 이 작품을 본다면 그들은 아마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브리티쉬 씨어터 가이드(The British theatre guide)
스펙타클한 무술동작에 어우러진 멋진 코믹연기. -타임즈(The Times)
한국에서 온 (주)예감은 마샬 아츠와 코미디가 어우러진 이번 마임 작품을 통해 그들의 진가를 보여줌으로써 인기 덤에 올랐다. -메트로(The Metro)
각자의 캐릭터가 또렷이 차별화돼 객석은 단숨에 웃음바다가 된다. ‘점프’는 이렇게 낚아챈 관객의 호기심을 다양한 볼거리와 변주로 계속 상승시키는 탄력까지 보여준다. -조선일보
“공중제비에 허공을 가르며 보여주는 무술동작까지… 배우들의 정교한 움직임에 관객들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동아일보
주요 스텝
예술총감독 : 최철기 / 연출: 이준상 / 작곡 : 이동준 / 코미디 연출 : 백원길
무술 안무 : 박계환 / 아크로바틱 지도 : 정옥수
출연진
윤효상, 임철호, 김지은, 전주우, 김영지, 이정수, 김동진, 이승열, 박성진
목록으로 |